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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어디서 어떻게 연재하는 것이 좋을까? 작가 시작하기
    알면 유용한 지식? 2023. 2.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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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 어디서 어떻게 연재하는 것이 좋을까? 작가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소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제가 접해본 곳은 문피아, 노벨피아 정도 뿐입니다.

     

    하지만 2가지만 경험했어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통하는 장르, 독자층이 다르다는 것. 당연한 사실이지만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피아는 유입은 적었지만 글이라면 읽어주셨습니다.

    연독률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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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노벨피아는 유입은 쉽고 연독률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물론 수준 높은 글, 참지 못하고 계속 보게끔 만드는 필력이라면

    다르겠지만 그런 수준이라면 어느 곳을 가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결과 두 곳은 반대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하냐? 물으시면 두 곳 다입니다.

    라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 곳을 선택하면 유입의 통로가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연재를 한다면 반응이 있는 곳이 나오거나, 나오지 않더라도

    겹치지 않은 독자분들이 추가로 유입되는 긍정적인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따라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발전이 없다면 결국 현상유지, 글을 쓰기 위해선

    방법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필요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방법은, 유입이 쉬운 소재를 찾아 태그를

    하거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게끔 적습니다. 제목이랑

    태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울리는 표지까지 한다면 금상첨화)

     

    실력으로 보자면 시점을 깨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나 가 나오는 소설이라면

    오감, 생각, 행동, 감정, 풍경, 과거 등의 시선을

    나의 시점에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설명충 등판 시점은 어쩔 수 없지만 시점의 몰입이

    깨지 않게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나 가 나오지 않는 소설이라면

    나가 나오지 않아야하고, 과하지 않게 필요한

    것들을 묘사해나가야 합니다.

     

    1인칭 주인공, 전지적 작가 시점

    의 글들이 보통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둘 중에 뭐가 좋냐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둘 다 결국 통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기 두렵다면 전지적

    오류를 범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1인칭 주인공

     

    정도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지적은 잔잔한 느낌이 있지만 내용과 표현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1인칭 주인공의 경우 몰입할 순 있지만 한번 실수해

    몰입이 깨진다면 조금 어려워질 수 있어보입니다.

    솔직히 상대의 내면을 모르는 시점이기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점의 변경이 자유로운 소설도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기에 역량에 맞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묘사, 문장을 쓸 때 표현의 폭이

    넓어야 합니다.

    어휘 능력이 낮다면 표현의 폭이 좁아져

    글 자체가 감정을 잃게 됩니다.

     

    한마디로 그저 활자가 된다는 것.

     

    표현능력을 기르고, 문장을 길지만 짧게.

    쉼표를 적절히 활용하거나 .을 사용해 그냥 문장을

    끊어줍니다.

     

    독자를 편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

    그저 빠져들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

    그것은 소설이 됩니다.

    (쓸데없이 한자를 쓴다던지, 문장에 같은 말 반복.

    문장이 아니더라도 한 편에 34번 같은 말이

    반복된다면 독자분도 어? 하시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저 써 내려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기본기를

    채워 넣고 시작하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선택은 자유. 이지만요.

     

    저는 글보다 분석을 했더니 이런 것만 알게 됐네요.

    하지만 확실한 건 아에 모르고 한다면 실력이 정체된

    다는 것. 소설이 입문하기는 쉽지만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팔리는 소설을 읽어보시고 표현을 되뇌면서 보세요

    (입으로 소리 내 읽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계속 읽으면 본인도 헷갈리는 지경에 도달하니

    그렇게되면 시간을 좀 가졌다가 하세요.)

     

    그럼 분석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안 팔리는 소설이 왜 안 팔리고 팔리는 소설이

    팔리는 이유를

     

    아에 처음이시라면 뭘 해야 할지 정도의 도움은

    됐을 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당연한 정보지만 생각보다 아닌 글이 많기도

    하고 저 또한 현재진행형이니까요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틀린, 실수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검색하시어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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