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QC45 헤드폰 사용 후기!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

보스 QC45 헤드폰 사용 후기!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스 QC45 헤드폰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27만원 선에 샀습니다. 원래 가격보다는 싸게

샀지만 특정 기간만 세일이어서 지금 구매하시면

조금 더 비쌀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송은 해외 직구라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거의 최대치 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입니다.

이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스 QC45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습니다.

버즈 플러스는 큰소리든 작은 소리든

크게 듣지 않는 이상 소리가 겹쳐 들려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보스 QC45는 장착 후 전원을 키고

콰이어트 모드를 사용하면 몸에 직접 전달 되는

소리 그리고 엄청 큰 소리가 아닌 이상

세상이 고요해집니다.

그 대신 화이트 노이즈? 소라의 소리를 듣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소라보다는 일정한 소리입니다.

음악이나 소리에 집중한다면 느끼지 못하지만

노이즈에 집중한다면 들리는 느낌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느낌을 예를 들자면 몸에 직접적으로

소리를 내는 물체가 닿지 않는다면 들리지 않고

박수를 친다면 짜악이 작은 소리로 짝

물병으로 무언가를 때린다면 터엉이 아닌 텅

그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멀리서나는 소리는 대부분 차단

가까이서 나는 소리는 매우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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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스QC45의 착용감

 

솔직히 착용감이 좋다는 말을 듣고

엄청난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사용한 제품들 중에서는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불편한 느낌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위한 밀착력과 귀 자체를

덮지만 귀를 누르는 느낌은 존재를 합니다.

 

그래도 장시간 착용이 편하다라는 점은 동감합니다.

저는 롤을 플레이할 때 이전에는 헤드셋을 사용했습니다.

머리자체가 눌리기도하고 귀가 아프고 난리 났지만

보스QC45는 머리 자체가 아프진 않고 불편함은 있지만

충분히 버틸 수 있는 불편함이었습니다.

(데스크탑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 동글이를

사용했습니다. 동글이란? USB형태로 블루투스 기능을

대신하는 기계입니다. 얼마 안해요. 만원 이하)

 

3. 기타 사용감

 

버튼이 누르는 맛이 있다고 들었는데

깊게 눌리지 않고 얕게 눌려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져서 꽤나 편했습니다.

머리에 맞게 헤드 밴드를 조절하는 것도

잘 고정되고 무게감은 없지만 그래도

목에 조금은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어폰과 달리 기본 무게가 있기 때문에.

의자에 몸을 기댈 때도 불편합니다.

어쩔 수 없는 거긴 합니다.

충전 중에는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외에는 첫 노이즈 캔슬링 제품으로는

만족합니다. 제 소리는 괜찮지만

남의 소리를 싫어하는 이기적인 귀를

가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 해방되어

행복합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부디 여러 가지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보스QC45의 노이즈 캔슬링 수준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은 높지만 착용감이 낮은

그런 쪽이라 보시면 됩니다.

 

※ 이 글은 개인의 사용 후기입니다.

틀린 부분, 실수한 부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더 검색하시어 정답에 도달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