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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데기를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남자의 후기. JMW 고데기!
    알면 유용한 지식? 2022. 10.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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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데기를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남자의 후기. JMW 고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데기를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고데기를 쓰는데 거부감이 있는 분들

    분명 있을 겁니다.

    거부감이 없더라도 굳이?

    정도는 흔하게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고데기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생겨났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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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라고 하면 보통은 곱슬, 반곱슬 머리인데

    머리가 너무 폭탄이다, 머리가 뜬다

    혹은 직모인데 컬을 주고 싶다.

    정도입니다.

    이런 분들은 펌을 하고 매직을 하거나

    고데기를 사는 것이 맞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살 이유가 없고 이 글을 보실

    이유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위 이유에 해당한다면 이 글을 보고

    어떤 제품을 살지 고민을 하고 있으시겠죠.

     

    저도 계속 고민하다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명 W6001MA 라임색의 고데기입니다.

    판고데기라고 하더라구요?

    판처럼 평평해서 머리를 피기 위한 용도가

    주목적인 고데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숙련되시면 컬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볼륨고데기 제품도 있는데 제 기억상 모델명이 살짝

    다른 제품이 있었습니다. 저는 머리를 피는게

    목적이라 판고데기를 선택했으나, 컬을 주는게 목적이라면

    볼륨고데기를 사용하시는게 맞습니다.

    볼륨고데기가 맞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C자형태로

    구부러진 고데기를 말하는겁니다.)

     

    저는 반곱슬이었다가 곱슬로 좀 악화된 상태여서

    머리의 볼륨이 감당이 안되기 시작해 판고데기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첫 날에 사용을 했습니다.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적정온도를 몰라서 120도 설정

    그리고 머리를 필 때 그저 일자로 당겼기 때문입니다.

    마치 나히아의 바쿠고?처럼 머리가 중력을

    거부하더라구요

    그 후에 아 잘못샀구나하고 방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머리를 펴야할 일이 생겨서

    다시한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검색을 해보고

    온도를 높여 160도로 했습니다.

    그리고 90도 정도 꺾어서 당겼습니다.

    그러니 머리가 차분하게 정돈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머리를 다 폈더니 확실히

    전후차이가 있었지만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해

    뒷머리라던지가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좋더라구요 필요할 때 머리를 필 수 있다는게

    그리고 어느정도 감을 잡으니 불편한 점들은

    없어지더라구요.

    급할 때 혹은 약속있을 때 사용하기 꽤 좋은 것 같습니다.

     

    필자는 항상 매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매직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피부를 위해 앞머리를 덮기 싫고

    매직을 한 상태로 앞머리를 치우기도 매직의 효과가

    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어

    그냥 필요할 때만 할 수 있는 고데기를 구매하고

    사용에 익숙해진 결과 후회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판고데기보다 볼륨고데기를 사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조금 후회함)

     

    제가 산 제품을 사셔도 상관없고 상황에 맞게

    저가형 고가형을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중가 정도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사용감은 만족스럽고

    단점은 2가지 정도 있습니다.

    버튼이 안쪽에 있다.

    (바깥에 두고 커버를 씌워둔다던지 하면 조금 더

    심리적 안정감이 있었을 거 같아 단점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크다.

    (사용하는 소리가 큰 것이 아니고 그 키고 끌 때 소리

    삐 소리랑 온도가 됐을 때 알림 같은 게 은근히

    커서 소리만 조금 작으면 좋을 것 같은?)

     

    뭐 대충은 이정도입니다.

     

    이미 사버렸고 만족을 해버려서 상관은 없지만

    참고 후에 결정하세요

     

    이 글은 개인의 사용 후기일 뿐입니다.

    틀린 부분, 실수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는 알아서 결정하시고 구매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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