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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땀 냄새 (암내)의 원인과 제거하는 법?Curious things 2021. 4. 9. 12:55728x90반응형
겨드랑이 땀 냄새(암내)의 원인은?
그냥 땀 자체에는 심한 냄새는 없지만 몸의 특정 부위에만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나는 지방산이 포함된 땀이 세균 등과 만나서 악취가 발생합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암내)의 해결 방법은?
땀이 오래 있지 않게끔 닦아 주거나 통풍이 잘되게 해야 합니다.
(몸의 피부는 두꺼운 편이지만 닦을 경우 흡수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지르는 행위는 어느 피부에나 좋지 않습니다.)
중요한 자리를 갈 때에는 데오드란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을 막는 제품이기 때문에)
데오드란트 제품의 종류 및 장,단점
데오드란트 제품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스프레이 식(분사형) : 스프레이 식은 버튼을 누르면 분사되는 식입니다.
장점 : 간편합니다. 직접 닿지 않아 위생적입니다.
단점 : 향을 잘 골라야 합니다. 분사되는 양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뿌릴 경우 냄새가 퍼져나갑니다.
바르는 형식(스틱형, 롤형) : 스틱형과 롤형은 직접 땀이 날 예정인 부위에
바르는 식입니다.
장점 : 간편합니다. 필요한 양만큼 바를 수 있습니다.
단점 : 직접 닿기 때문에 땀이 있거나 물기가 있을 경우 오염되기 쉽습니다.
필자의 Tip
필자는 스틱형을 제외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스프레이 식 롤형 다 편하지만 저는 롤형을 애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스프레이 식은 결정화? 알갱이가 생기는 현상이 있었고
뿌리면 냄새가 너무 퍼져나갑니다. 그리고 양 조절이 힘들었습니다.
롤형은 그냥 겨드랑이에 문지르면 되기 때문에 편했고
땀과 물기가 없는 상태라면 오염 문제도 적었습니다.
(롤형과 스틱형의 경우 오염이 되므로 해당 년도의 여름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분사형의 경우 오염이 되지 않으나 오래 쓰지 않다가 쓰면 찝찝하니까
바꾸는 것도 추천합니다.)
구매를 권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라는 정보를 전하는 글입니다.※ 사실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신하지 말아 주세요.
이 글을 토대로 더 찾아보셔서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반응형'Curious th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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