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려고 샀는데.. 왜 트러블이 생기지?_화장품

 

 

피부 좋아지려고 샀는데 왜 트러블이 생길까?

 

 

이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모든 피부에 좋은 성분, 화장품이란

찾기 힘들다.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다.

이유를 말해보자면

 

첫 번째 유수분 밸런스 유분이 과하면 모공을 막는다. 하지만 유분이

부족하면 수분을 잃는다. 피부에 맞는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

 

두 번째 알코올 성분 휘발하는 성분은 분명 도움되는 부분이 있지만

민감한 피부 건조한 피부에게는 자극을 줄 수 있다.

(모든 알코올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세 번째 오일의 종류 오일마다 모공을 막는 정도가 다르다.

 

네 번째 본인에게 맞지 않는 성분 이건 본인이 사용한 화장품들의

성분을 비교해보면 된다.

 

등의 이유가 있다.

 

 

 

그럼 화장품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당연히 목적성이다. 수분이 필요하면 수분 보습이 필요하면 보습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예를 들어 건성이면 보습을 해줘야되기 때문에 유분이 필수이다.

반대로 지성이면 유분이 적거나 없는 수분 위주의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코메도제닉’ 등급 같은 수치를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래 설명이 있습니다.)

휘발성 알코올 성분이 있다면 보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거기에 필요하다면 미백 주름 개선 등의 기능성 성분이 있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

 

 

 

코메도제닉 등급이란?

 

코메도제닉 등급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등급 즉

모공을 막는 정도를 나타내는 등급이다.

0~4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모공을 막지 않으며

4에 가까울수록 모공을 막는 정도가 커진다.

참고용으로 검색할 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등급이 아님으로 맹신하면 안됩니다.)

 

 

 

 

필자의 Tip

 

필자는 휘발성 알코올 성분, 오렌지 껍질 오일, 쉐어버터 등이 피부에 맞지 않았습니다.

꼭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성분을 보고 구매하신 후 피부에 맞지 않다면 그 성분을 기억해두고

정보를 쌓는 것이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필자는 모르고 안일하게 구매하다가 쓰다가 방치하는 화장품이 쌓여 있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