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가치관을 확립 했다면 다음은 향수를 추천합니다

 

 

향수란?

 

향료를 알코올 따위에 풀어 만든 액체입니다.

쉽게 말해 향이 나는 물입니다.

 

 

향수의 구성?

 

향수는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탑 > 미들 > 베이스의 순으로 향이 나기 때문에

탑 노트의 향은 뿌린 직후 바로 맡을 수 있고

미들 노트의 향은 뿌린 후 약 30분~1시간의 시간이 경과 후 맡을 수 있습니다

베이스 노트의 향은 뿌린 후 약 2시간~3시간 시간이 경과 후 맡을 수 있습니다.

탑 노트의 향만 맡고 결정하지 말고 시간 경과 후 맡을 수 있는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의 향도 맡고 최종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계열의 향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모든 노트에 같은 계열의 향이

함유 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향수의 종류는?

 

향수는 지속시간에 따라 다르게 불립니다.

샤워 코롱 < 오드 코롱 < 오드 뚜왈렛 < 오드 퍼퓸 < 퍼퓸

순으로 자주 뿌릴 수 없다면 긴 쪽이 편하고

자주 뿌릴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짧게는 1시간 이하 길게는 7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물론 환경에 따라 혹은 뿌린 부위에 따라 지속시간이

줄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향수의 계열

 

플로럴 계열

다양한 꽃의 향이 나는 향수입니다.

 

프루티 계열

사과, 바나나, 딸기 등의 과일의 향이 나는 향수입니다.

 

시트러스 계열

감귤류의 향으로 대부분 비슷하게 생긴

레몬 라임 오렌지등의 과일 향의 향수이다.

 

이외에도 우디, 머스크 계열 등의 향수가 있습니다.

모두 적고 싶지만 다른 계열은 필자가 좋아하지 않아 알지 못합니다..

 

 

향수 고르는 법?

 

향수를 고르는 법은 당연하지만 커스텀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곳이나 브랜드 향수를 파는 곳으로 가서

직접 시향을 하는 게 정확합니다.

점원분들에게 의견을 묻거나 친구와 함께 가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Tip

 

향수는 패션입니다.

본인 스타일의 옷의 패션 가치관을 확립한 후 그 스타일에 맞는 이미지의 향수를 고르면

시각적, 후각적으로 본인을 각인할 수 있습니다.

옷, 헤어 스타일 등과 이미지가 같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 만의 향수를 찾는다면

각인 효과로 다른 사람의 기억에 남기 쉬워집니다.

(뿌린 직후 날 수 있는 강한 알코올 향이 사라진 뒤에 맡으면 정확합니다.)

향수는 향을 맡아야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추천하는 제품등을 고르셔도 되지만 맡았을때

본인 취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직접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사실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신하지 말아 주세요.
   

    이 글을 토대로 더 찾아보셔서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