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스킨텍(Gillette SKINTECH) 면도기. 피부에 좋은 면도기!

질레트 스킨텍(Gillette SKINTECH) 면도기. 피부에 좋은 면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도기를 추천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피부가 좋은 편에 속하지 않으며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편에 속해 있습니다.

 

뭐 블랙헤드, 모낭염, 색소침착 등등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피부를 관리하면 어느 정도

완화, 방지가 가능했지만, 면도는 그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면도기를 일회용, 노브랜드, 질레트

노란색 주황색, 저가형 전동면도기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고가형을 제외한 면도기는 거의 경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면도기를 사용하면서 솔직히

아에 만족하는 면도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

반응형

-

일회용의 경우 트러블이 많이 나기도 했고

보호가 불가능했습니다.

 

노브랜드, 질레트 노란색 주황색은

확실히 잘 잘린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리한 단도로 깎는 느낌으로

피부에 날이 닿는다는게 느껴져 조심스러웠습니다.

 

저가형 전동면도기는 트러블은 거의 없지만.

특정 부분의 면도가 힘들었습니다.

턱 아래는 거의 밀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필자는 결국 면도를 거의 포기하고 2~3주에 한 번

걸리적거릴 때만 면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질레트 노란색으로 면도를 했죠.

 

하지만 트러블은 계속 일어났고 스트레스는

작지만 꾸준히 쌓였습니다.

 

결국 저는 알고는 있었지만 믿지 않았던

질레트 스킨텍 면도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질레트 스킨텍의 면도날은 2개 그 사이에

틈을 막는 쉴드 같은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느낌의 아이디어여서

그렇게 다를까 했지만 확실히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뻑뻑한 느낌이 들어 ‘아 잘못산건가 또..?’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직후 인중, 턱, 아래턱, 목 등의 부위의 면도를

이어나갈 때마다 ‘어..?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부를 밀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날에 베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기존 면도를 할 때는 한 부위를 면도한 후에 물로

면도기에 붙어있는 털들을 제거한 후에 했었지만

스킨텍은 면도를 다 할 때까지 그냥 쭈욱 사용할 수

있었고 모든 부위의 털을 남김없이 면도를 했습니다.

 

면도를 끝마치고 거울을 보며 솔직히 감탄했습니다.

평소에는 ‘아 털 덜 밀렸네’, ‘아 털 안 밀렸네’

했지만 스킨텍은 완벽하게 밀 수 있었습니다.

 

면도날이 2개지만 저는 이때까지의 면도기보다

완벽한 면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못 느꼈지만 아주 적은 부분이 약간 붉게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스킨텍으로도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저는 만족했습니다.

 

모낭염, 면도 후의 트러블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든 면도는 쉐이빙 젤, 폼 등을 사용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필자도 젤을 사용하고 했구요!

(질레트 플렉스 볼 면도기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갖고 계신 분은 면도날만 사는 것도 돈 아끼는 법

입니다. 다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란색은 됩니다!)

 

※ 본문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신하지 마시고 더 검색하시어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