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바꿀 때가 되었다면 중고 폰, 공기계를 사는 것은 어때?

스마트폰 바꿀 때가 되었다면 중고 폰, 공기계를 사는 것은 어때?

 

현대인은 스마트폰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고장나거나 새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은 꽤나 높아 2년 약정 등 다양한 약정으로 월마다 기기 값을

부담을 분산시켜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굳이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필자는 처음부터 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전화, 카카오톡, 게임, 유튜브만 하면 되는데 굳이

비싼 것을 사야 할까? 당연히 아니였습니다.

물론 셀카를 찍기 위해 카메라와 화질을 고려하신다면 최신 스마트폰을

사는 것이 맞으나 그 외에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공기계를 찾기 시작했고 공기계는 역시나

낮은 금액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옥션을 이용했고 4년 전? 갤럭시 노트 4, 1년 전 갤럭시s9+를

구매했습니다.

두 번의 공기계를 구매했을 때 필자는 가격에 한번 만족, 제품의 상태에

만족을 했습니다.

 

공기계를 구매하실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뽑기운, 제품의 등급, 제품 전

사용자가 기기의 기능 제한을 풀어 사용했는지, 후기, 가격, 색상, 통신사

등이 있습니다.

 

뽑기운 같은 경우 검수를 하고 보내긴 하지만 제품이 상태가 좋지 않은게

왔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바로 교환, 환불 처리를 해야합니다.

(이해가 안가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필자는 경험하지는 못했으나

경험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제품의 등급 같은 경우 당연히 제일 높은 등급이 상태가 좋습니다.

S급이나 A급 같은 경우 그냥 신품과 다를 바 없는 상태이며

B급 이하인 제품이여도 생활 기스가 있을 뿐입니다.

(B급이하의 경우 액정화면에 조금 문제가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설명에 있을 것이니

확인 후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

 

제품 전 사용자가 기기의 기능 제한을 풀어 사용한 경우는 KNOX 라는 어플? 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판매자한테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년 전이라 기억이 희미합니다. 필자는 KNOX 1회된 제품이였지만 그냥 사용했습니다.)

 

후기 같은 경우는 당연히 좋은 후기가 있어야 좋습니다. 너무 좋지 않은 후기만 있을 경우

꽝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격은 판매하는 곳마다 미세하게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하고 너무 비싼 경우

걸러야 합니다.

 

색상은 보통 운좋으면 다 있지만 거의 1가지 색상만 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신사는 3사 공용인지 아니면 통신사별 전용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필자는 현명한 소비였다고 생각하며 애초에 일체형 배터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셀카를 잘 찍지 않아 최신 폰에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필자와 같은 생각이라면 공기계를 알아보시는 걸 추천하며

여러 군데를 확인하여 보다 좋은 상태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최신폰의 경우 당연히 비쌉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제품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를 한 후에는 유심을 유심 커터를 이용하여 기기에 맞게 장착하고

기기변경했다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끝입니다.

유심 커터를 사기 싫으시다면 가위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잘못 자르면 좀 고정이 되지 않거나 제거할 때 빠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실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신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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