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 낙폭? 주식 검색기 만들어보기!

과대 낙폭? 주식 검색기 만들어보기!

 

제가 생각하는 과대 낙폭이란 추세를 따라 지지를 받는 구간에서

일부로 크게 이탈시키거나 악재로 인한 큰 하락폭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큰 이탈, 하락폭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하락 전의 가격까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혹은 그대로 가버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하지만 못 올라오고 그대로 하락하는 종목도 있습니다. 상폐로 가는

 

과대 낙폭한 종목을 찾기 위해서 검색기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키움 영웅문의 조건검색을 누르거나 검색창에 0150을 검색합니다.

대상변경에 제외하고 싶은 종목을 체크합니다.

공매도 가능 종목을 제외하고 싶으시면 코스닥 코스피 항목에서 골라서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격대를 설정합니다.

주가범위:0일전 종가가 500이상 30000 이하

가격은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너무 고가의 주식은 유동성이 적고 저가의 동전주는 위험성이 있어

그걸 생각하며 정하시길 바랍니다.

 

과대 낙폭의 경우 하락을 하기 때문에 rsi, stochastic(slow)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rsi과매도 구간인 30이하, stochastic(slow) k 20이하를 설정하시면

과매도 구간도 포착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과대 낙폭은 하락폭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변동폭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기간에 하락해야 빠른 반등이 나오기 때문에 약 2~6봉 정도로

최소 20퍼 이상의 하락이 있어야 좋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과대낙폭인 주식이 섞여서 검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과대 낙폭은 검색기로 “와 많이 떨어졌다” 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 떨어질 때 거래량 등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신후에 매수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거래량이 적을 경우 매집이 부족하거나 개미 털이를 목적으로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매집이 부족한 경우 내려간후 매집봉을 만들기 때문에 반등이 쉽게

나옵니다. 매집봉을 만들고 빠질 확률도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을 경우 조금 위험한 상황입니다. 고점이라면 세력이 물량을

어느정도 처분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대 낙폭은 빠른 시일내에 반등이 나올 경우가 많지만 그 빠른 시일 동안

개미 털기와 작은 본전 주기를 섞기 때문에 잘 연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하락 후 2차로 작은 하락이 발생한 후 꼬리가 생기며 지지를 받고

반등을 합니다. 5일선과 일목균형표의 전환선을 뚫은 후 다시 하락을 하는 척

하고 본전을 주는 식입니다. 그 후에 큰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반등의 경우 약 2~3일 정도로 20%이상의 큰폭의 반등이 잘나오지만

하락이 나올 가능성은 언제나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경험을 쌓고 하셔야 합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 사실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신하지 말아 주세요.
   

    이 글을 토대로 더 찾아보셔서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