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음, 그리고 방음. 효과가 있을까?
셀프 방음, 그리고 방음. 효과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프 방음,
그리고 방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리는 공기를 통해 전달이 됩니다.
공기가 아니더라도 전달은 되지만.
주로 공기가
소리가 귀로 오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의 길을 막는다.
이게 셀프 방음의 중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시도 한 것은 틈을 막기입니다.
고무패킹을 구매해서 부착했습니다.
결과?
소리는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줄어들었다해도
작은 소리가 들려 결국 신경쓰이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접착력이 떨어져서 떨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성능은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외관상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
외관을 포기하더라도 소리를 줄이시고 싶다면
고무패킹 + 바람막이 테이프 같은 것
사용하시면 꽤나 도움이 됩니다.
뭐 벽에 뭐를 붙여라는 것도 있었지만.
그렇게따지면 방음은 그 방 자체를 시공해야합니다.
한쪽만 한다는 것은 반쪽짜리 방음이기 때문에.
그래서 위의 2가지가 셀프로는 최소한이자 최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방음을 원한다면
아에 방음시공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부스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둘다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신 건강이 먼저라면 선택하시고
어느 정도만 방음하고싶다면 먼저 말한 2가지로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2가지도 방의 구조에 따라 갈라집니다.
저의 경우 세탁기 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방음이
되버렸지만, 끝나고 들리는 소리는 들리는
어중간한 형태고.
사람의 목소리는 거의 들렸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방음은
그러니 진짜 소음이 버티기 힘들다면 방음 시공or 부스를
선택하시는 게 답입니다.
패킹+ 테이프는 싸지만 애매합니다.
방음 시공, 부스는 시공자에 따라 다르지만 확실한 결과를
줄 것입니다.
고민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틀린, 실수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검색하시어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