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후에 아무것도 안바르기? 과연 피부가 좋아질까?
세안 후에 아무것도 안바르기? 과연 피부가 좋아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자의 경험담을 중점으로 얘기하려 합니다.
먼저 필자의 경우 화장품을 바르지 않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것을 A라고 하겠습니다.
그 후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지만 바르기 시작한 시절이
있습니다.
이것을 B라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필요해서 바르고 있다가
바르는 것에 귀찮음을 느끼고 이것이 맞나?
라는 의문을 느낀 시점입니다.
저는 A시절 이전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졌다가
회복해지는 시점이었습니다.
그 당시 세안 후에 건조함을 느꼈지만 이내
금방 정상피부?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B시절부터 저는 로션을 바르기 시작하며
화장품을 세안 후 매번 바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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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절에는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상황일 때 트러블이 발생했습니다.
B시절 이후에는 화장품으로 인한 트러블과 이전의
이유의 트러블들이 가끔 발생했습니다.
물론 피부가 좋은 상태를 유지한 시간도 있으나
트러블이 발생하는 텀이 길지만 꾸준히 발생했기에
저는 화장품에 더욱 의존했습니다.
이게 안맞는거야 저게 안맞는거야 하면서
여러 가지 화장품, 화장품에 대해 공부,
피부타입 별 화장품 등등 정보를 얻으며
피부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화장품을 써도 생기는 트러블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포기
했습니다.
바르지 않기 시작한 것은 약 1~2달이 되었습니다.
피부가 좋아진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심한 건조함을 느끼게 됐고 하지만 계속해서
바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 후 현재처럼 건조한 날씨가 되기 전 시점에서는
피부가 생각보다 건조함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인지 다시 심한 건조함을
느끼게 됐지만 수건을 물에 적셔 습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가습기를 신용하지 못해서 수건을 임시방편으로
사용 중입니다.)
이런 심한 건조함이 있지만 트러블은 화장품을
바르던 시절보다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면도로 인한 트러블을 제외한다면
2주에 1~2개 정도의 트러블로 줄었습니다.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다. 라는 것은
본인 피부의 자생력을 높인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실패하거나 효과가 없다면
계속해서 바르지 않는 것보다는 최대한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맞춰 피부에 가감이 없이
딱 맞는 화장품을 계속 바르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피부의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는 25살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25살이 되지 않았고 피부가 스스로 정상화를
하려는 의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화장품을 바르지 않겠다 라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노화로 인한 건조함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맞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속이 있을 때는 최대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맞는 화장품을 일회적으로 발라주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추가로 화장품을 바르시겠다면 과한 사용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수분이 필요하면 토너
유분이 필요하면 페이스 오일
을 바르시면 됩니다.
(토너는 유분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토너와 오일을 섞어 본인의 유수분 밸런스에
맞는 화장품을 창조하시려면 잘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실수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보를 참고하시어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