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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등학교 프레젠테이션 조별 과제를 할 때 어떻게 할지 막혔다면?
    알면 유용한 지식? 2021. 5. 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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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프레젠테이션 조별 과제를 할 때 어떻게 할지 막혔다면?

     

    솔직히 필자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그냥 혼자 끝내고 점수를 높게

    받은 기억이 납니다.

    필자가 혼자 했던 이유는 그렇게 점수 받는 것을 원하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왕 하는 것이니 높은 점수를

    받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거의 혼자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만들고

    발표까지 끝냈습니다.

     

    ~고등학생일 때의 프레젠테이션 조별 과제는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누가 더 눈에 띄나 이것이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과거 웃겼던 노래들 혹은 게임의 명대사 등을 이용하여

    소리를 첨가했고 그로 인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소리는 그냥 재미를 주기 위해서가 아닌 그 프레젠테이션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노래, 맞장구 쳐 주는 대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다른 조들의 발표 내용도 비슷하고 오히려 재치 있는 친구는

    발표할 때 애드리브를 넣어서 부족한 내용을 끌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과제라는 틀에서 딱딱한 느낌을 벗어나지는 못했기 때문에

    그 느낌을 벗어난 저의 프레젠테이션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할 때는 인사와 무엇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는지 어떤 것들을 했는지

    간략하게 목차 개념의 설명을 한 후에 그 목차에 맞춰 설명을 합니다.

    마무리에는 조원의 이름을 ppt에 올려두거나 말하면서 인사를 하고

    끝을 냅니다. 만들 때도 이런 순서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필자는 시선을 두 포인트에 고정했습니다. 발표하는 사람이

    당당한 느낌을 주어야 발표를 듣는 사람도 귀를 기울이며 듣는 자세가 됩니다.

    (시선을 둘 곳을 미리 정해두고 발표를 진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친구들이 발표와 상관없는 질문을 할 겁니다.

    그럴 때도 재치있게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점수는 따라올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점수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라면 완벽합니다.

    그리고 노래, 게임의 명대사 같은 경우도 학생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경험에 빗대어 설명을 해봤습니다. 그냥 틀을 말했을 뿐이니

    조사나 기타 노력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사실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신하지 말아 주세요.
       

        이 글을 토대로 더 찾아보셔서 정답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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